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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Inte Amp
제목 Atoll IN400 SE
 



'Atoll(아톨)'은 열대의 바다에서 고리모양으로 배열된 산호초 즉 환상의 섬이란 뜻이다. 별로 오디오란 상관없는 이름처럼 국내의 오디오 애호가에겐 조금 생소한 아톨사는 프랑스의 오디오 브랜드이다. 하지만 1997년에 하이엔드 오디오를 합리적인 가격에 보급하겠다는 스테판 듀뷔렐과 엠마누엘 듀뷔렐 형제에 의해 설립된 프랑스의 아톨사의 오디오 기기들은 듀뷰렐 형제의 바램대로 현재 애호가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아톨 사는 창립 이념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자신의 제품을 프랑스에서 직접 수공업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최고 수준의 품질을 보장하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아톨사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창립한 이듬해인 1998년에 출시한 AM100 파워 앰프부터였다. 이어서 1999년에 CD 50, CD 80, CD 100으로 이어지는 시디플레이어와 홈시네마를 겨냥한 3채널의 AV50, AV80, AV100 등이 차례로 선보였다. 그리고 2000년 말에 출시된 인티앰프 IN100와 프리앰프 PR200은 아톨사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2001년에는 노르망디로 이사를 가서 보다 나은 품질을 보장할 연구실과 공장을 세우고 고품질의 제품개발과 조립을 해오고 있다. 현재 아톨사는 창립 이념에 걸맞는 합리적인 가격대 성능비로 그들만의 음악성을 오디오 애호가에게 들려준다는 자신감으로 국내외 오디오 업계의 주목을 여전히 받고 있다. 유럽의 오디오 업체들은 실용성과 음악적인 면을 특히 강조하는 업체들이 많은데, 세계적인 추세로 볼 때 실용성과 음악적인 면이 그들의 주장대로 인정을 받는다면 신생 브랜드라도 금방 두각을 나타내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에 시청한 아톨 IN400 인티앰프는 외관이 무척 독특하다. 함께 출시된 시디플레이어 CD400을 IN400 인티앰프 위에 올려놓으면 전체적으로 반원형의 모습을 하도록 만든 것이다. 그래서 CD400은 마치 초승달모양을 하고 있으며, IN400 인티앰프는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사다리꼴 형태를 하고 있다. 모서리는 아름답고 둥글게 깍여있지만 말이다. 그래서 시청하기 전부터 감상자로 하여금 도대체 어떤 소리를 들려줄까하는 기대심과 호기심을 갖게 한다. 일단 외관은 독특하지만 애호가의 관심을 끌었다는 점에선 합격점을 주고 싶다. N400 인티앰프는 아톨사의 IN200 인티 앰프의 최상위기종이다. 즉 가격대비 성능보다 본격적인 하이엔드를 지향한 Gamme시리즈로 출시된 것이다. 8옴에서 160와트, 4옴에서 300와트 출력이니 웬만한 스피커는 울리지 못할 것이 없을 것 같다. 그리고 무게는 무려 20kg이나 된다. 모두 5가지 입력단과 바이패스가 있다. 리모콘이 따라 온다. 검정과 은색 패널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옵션으로 PC파이 사용자를 위한 24bit/96kHz USB 입력도 가능하다.